다리미 없이 옷 주름 펴는 방법, 쉽고 빠르다.

급하게 외출하려 할때 옷이 구깃구깃해 있으면 정말 속상합니다. 약속시간이나 출근, 등교 시간이 촉박하여 다리미를 꺼내 하나하나 다리기 힘들죠... 그럴 때 급하게 다리미 없이 구겨진 옷을 펴는 방법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방법이 간단하며, 시간도 많이 소요되지 않으므로, 주목하세요!

아래 다른 여러 방법들도 같이 소개했습니다.

 

자 오늘의 준비물은

 

 

 

바로 분무기와 드라이기 입니다.

 

다 집에 하나씩은 있는 물건들이지요. 그래서 다리미 없이  급하게 구겨진 옷 주름 펴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손쉽게 집에 있는 준비물로 빠르게 옷 주름을 펼수 있으니까요.

 

 

그럼 다리미 없이 구겨진 옷 어떻게 펴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구겨진 옷을 옷걸이에 겁니다. 구겨진 옷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드라이기의 따뜻한 바람으로 말려주는 것입니다. 단 여기서 주의할 것은 구겨진 옷을 손으로 짝 펴고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옷에 물을 뿌려 말리는 것보다, 손으로 주름을 쫙펴고 드라이기의 뜨거운 열기를 이용해서 단시간에 다리미 없이 구겨진 옷의 주름을 펼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는 머리카락을 말리는 용도 외에도 쓸데가 참 많습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하기 어려울 경우, 분무기로만 물을 뿌리고 그냥 말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급하게 옷을 입는 경우는 힘들고, 미리 사전에 입을 옷을 준비할때 유용 할 것입니다.

 

 

또한 뜨거운 물을 페트병에 넣어 옷 주름을 없애는 방법도 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넣은 페트병이 다리미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주름이 보기 좋게 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옷주름 펴는 스프레이나 분무기 형식으로 된 것을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주름 펴는 것 뿐 아니라, 항균 및 냄새 제거까지 해주어 편하고 상쾌하더라구요.

 

 

샤워 후 수증기가 가득찬 욕실에 구겨진 옷을 걸어 둡니다.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주름이 많이 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름이 펴진 후 환기가 잘 되는 곳에 옷을 다시 잘 걸어서 보관하여야 합니다. 습기가 있는 채로 옷을 입게 되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