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최근에 퇴사를 하고,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자랑스럽게 내세울만한 경력이나 자격증이 없었지만, 남이 알아주는 전문직 직업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나이, 학력, 경제적여건 등 많은게 고민이 되어 여러해동안 주저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퇴사를 하면서 굳게 마음 먹게 되었어요. 바로 사회복지사자격증 을 취득해야 겠다고 말입니다.

 

 

 

최근에 장애인관련 센터에 구인이 올라왔는데, 업무내용이 쉽고, 급여, 근무시간이 마음에 들어서 지원을 하여,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근데 꼭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고 하여 포기하고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 얼마나 후회스럽던지요. 미리 사회복지사자격증을 따놓을걸 하고 말이지요.

 

현대적으로 우리사회에 참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 주거적인 문제, 가족간의 불화, 학교안에서의 불화 등을 겪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회적 약자로 생각되는 노인, 여성, 가족, 장애인, 청소년, 아동 뿐 아니라 이런 사회적인 또는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어 삶이 힘든 모든분들에게 사회복지사의 전문지식을 이용하여, 이들을 도와주고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렇게 사회복지사하는일 은 자신이 배우고 습득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직업이므로 전문직종입니다. 이들의 문제를 평가하면서 진단하여 어떤게 문제이고,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떤 원인을 해소해야하는지 등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와주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근무하는 곳 ?

 

학교, 병원, 국가기관, 장애인센터, 다문화가정센터, 아동복지센터 등 여러 기관에서 사회복지사하는일 은 근무를 하면서 해당 대상자들을 사회로부터의 복귀와 재활을 도와주기 위해 여러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실시하여 도움을 줍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며 소통하고, 상담을 합니다.

 

즉 도움이 필요하고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이 있는 곳이라면 사회복지사의 수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의무적으로 사회복지사를 고용해야 하는 기관도 있습니다.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므로, 대우가 좋을 것으로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진로방향

 

사회복지사는 관련되어 있는 소외계층 및 지원이 필요한 계층이 많으므로 해당 대상자들을 집중 지원, 전문적인 상담 및 도움을 줄수 있는 진로가 많습니다. 활동하는 장소에 따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대상자에 따라 전문지식과 자격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배운다면 진로방향을 무궁무진합니다.

 

대표적으로 장애인사회복지사, 노인사회복지사, 여성사회복지사, 학교사회복지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일반의료사회복지사,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재활자활사회복지사, 아동사회복지사, 장애인사회복지사, 교화사회복지사 등 전문 진로방향이 아주 다양합니다.

 

 

 

 

작업의 강도는 가벼운 작업으로 인식되어지며, 업무에 숙련되기 위해서는 보통 1년에서 2년정도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적인 제도가 많이 생기고, 개정이 되면서,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워크넷, 사람인, 잡코리아, 인크루트 사이트만 들어가보아도 쉽게 사회복지사를 구하는 공고를 볼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고, 전문직종이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회복지사하는일은 남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 그것이 무엇보다 뜻깊고, 그래서 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직업입니다. 자부심을 가질만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복지사가 되려면?

 

대학에 진학하여 사회복지학과를 전공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대학진학이 어려우신 분들은 평생교육원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이버평생교육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만 있으면 사회복지사 자격증+ 대학4년제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업이 그렇게 어렵지 않고, 사이버로 진행이 가능하니 직장에 근무하시는 재직자분들도 일과 병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하는일 은 업무강도가 높지 않아 여성분, 주부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직종이기도 합니다. 하여 주부들도 많이 준비 하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로 저 또한 준비중에 있습니다. 저도 시작하는데 많이 망설여졌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지금 공부하는 중인데, 저도 빨리 시작할걸이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있는데 망설이시는 분들은 보다 하루 빨리 시작했으면하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하루하루 시간은 흐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사회복지사에 대한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댓글